미션 파서블 - 아이들과 전쟁을 끝내다. (com.gajisoft7.missionpossible) on Google Play
자녀를 칭찬 하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어느날 우리 둘째가 학교가는 당일 아침에 숙제를 합니다.제 속에서는 화가 목까지 치밀어 올랐습니다.백마디말도 부족하게 혼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그런데 전 이렇게 말했습니다."영건아 아침에 숙제하면 혼날 것을 알면서도 그래도 용기 있게 숙제를 하는 구나 ...그 용기에 200원 추가.. 잘못했어도 그걸 바로 잡는 용기가 멋지다.하지만 다음부터는 미리 하자.... "그러자 영건이가 순순히, 기쁜마음으로 아빠의 말을 받았습니다.저는 영건이가 이 사건이 있던 순간보다 조금 더 용기 있는 사람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이렇게 계속 칭찬을 반복하다보면 칭찬은 틀려도 맞는 다고 .. 나중엔 그렇게 될 것을 믿습니다.=======================================저도 3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아버지입니다.아이들 각자가 개성있게 자기 주도적인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고 있습니다.그런데....그것이 참 어려워 보입니다.자꾸 안된다고 말하게 되고 하지말라고 하고 가만히 있으라고 합니다.어제 지적했던 부분을 오늘 다시 지적하게 됩니다.여기저기 서적을 찾아보면 결론은 하나입니다. 칭찬 하라는 것입니다.아이들의 행동에서 좋은 점을 발견하여 그것을 칭찬하면 아이들은 칭찬하는데로 성장한다는 것입니다.처음에 아이들을 칭찬하기 위해 ABC초코렛을 사용해 봤습니다.좋은 모습이 보일 때 마다 하나씩 주었습니다.반응은 좋았는데 자꾸 초코렛을 주니까... 아이들 건강에 안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아내의 눈치도 있고요 ㅡㅡ;그래서 이 앱을 만들게 되었습니다.앱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아이가 잘 했을 때마다 일정의 용돈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또 함께 미션을 만들고 미션을 성공했을 때마다 일정의 용돈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이 앱은 칭찬의 선물로 용돈을 사용했습니다.물론 말로도 칭찬하지만 거기에 합당한 용돈을 줌으로 아이들의 관심을 높였습니다.반응은 아주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돈을 위해서 먼저 뛰기 시작했습니다. 용돈은 5,000원부터 인출 가능합니다.(아이들과 약속)그 용돈 중 80%는 저금하기로 아이들과 합의를 했습니다.즉 10,000원을 모으면 8,000원은 저금하고 2,000원은 본인이 쓰고 싶은데로 쓰면 됩니다.첫째는 지금 3,100원을 모았습니다. 둘째는 열심히 하지만 아직 숙달이 덜 되었습니다. 포인트를 잘 못 잡습니다. 셋째는 덩달아 포인트를 얻습니다.칭찬을 할때는 주로 과정을 칭찬하려합니다.비교 칭찬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성품을 칭찬하려고 노력합니다.눈에 불을 켜고 우리 아이들이 잘하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세요.아이들이 칭찬하는데로 자랄 것이라 생각합니다.저희들 어렸을 때보다 훨씬 잘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이 앱을 통하여 많은 자녀들이 자기 주도적인 습관이 몸에 배이길 바랍니다.화이팅!----개발자 연락처 :문의 사항이 있으면 전화, 메일로 연락주세요010-3035-1271gajisoft7@gmail.com